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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여유로운 저녁 시간
밥을 하기 싫은 어느 날...근처 쇼핑센터 한국 식당에 가서 간단히 저녁을 해결했다. 참새가 방앗간을 어찌 지나치랴... K mart에 가서 장난감을 구경하는 데 한참이다. 그래, 못먹는 감 찔러나 본다는데...못사는 마스크 써보기나 해라...스파이더맨으로 변신~! 그렇게 놀다 와도 또 놀고 싶은 우리 어린이... 스쿠터를 끌고 밖으로 나가신다. 이웃들한테 인사하랴, 묘기 부리랴 바쁜 녀석.... 그래도 항상 함께라 웃을 일 많아 행복하다.
호주에서 산다는 것
2018. 3. 19. 07:00
론파인 마지막 방문기
1년 회원권을 끊고 한동안 잘 다녔던 론파인 동물원을 마지막으로 다녀왔다. 거리가 그래도 가까운 편이고 그리 넓지 않아 아이들과 종종 나들이하기 좋은 곳이었다. 그런데 이 날은 너무 더운 날이라.... 재의는 에어컨 있는 곳만 찾아 다녔다. 그런데 사실 그 두 전시관이 재의가 제일 좋아하는 동물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바로 뱀... 뱀과 함께 같이 시원한 곳에 있는 이 녀석은 바로 오리너구리이다. 빨빨거리며 수영하는 게 귀엽다. 사실 뱀 전시관을 확장, 리모델링 한다고 했던 게 벌써 1년도 전이라 뱀이 오리너구리랑 동거를 해 왔다. 그런데 회원권이 끝나는 지금까지...아직도 리모델링이 끝나지 않았다. 그래도 부분 완공되어 이 곳도 재의가 좋아한다. 뱀도 뱀이고, 동물이 등장하는 재미있는 영상을 틀어주기 ..
해피육아
2018. 3. 8.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