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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하이킹 - 브리즈번 투헤이 파크
휴가 중인 남편과 함께 아이 학교에 드랍 후 그리피스 대학교 근처에 있는 투헤이 공원으로 향했다. 한 시간 남짓한 코스를 걷기 위해서이다. 간만에 등산화를 다 신었다. 평일이라 걷는 분들이 많지 않았다. 넓직한 돌 위에서 마음 수양....을 했어야 했느데, 이 날 걷다가 무슨 대화가 싸움으로 끝나고 말았다. 어찌하다 보니 유쾌하지 기억으로 남아 버린 하이킹 장소이다. 상쇄를 위해 좋은 기억 만들러 한 번 더 가야지 싶다.
호주에서 산다는 것
2020. 9. 23. 07:00
닌자 워리어 코스가 있는 공원
퀸즐랜드 대학교 근처 Guyatt park에 처음 가 봤다. 닌자 워리어 코스 (Ninja Warrior Course)가 새로 생겼다고 한다. 처음에는 한가하니 우리 아이들 뿐이었는데, 나중에 3시간 정도 놀다보니 사람들이 바글바글했다. 새로운 공원들을 찾아다니는 재미도 생각보다 쏠쏠하구나.
호주에서 산다는 것
2020. 9. 18.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