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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영화 를 보다가 주운 표현입니다. learning difficulty (보통 정신 지체라고 부르겠지만, 영화에서는 가족들이 그저 unique 하다고 professional assistance가 필요한 아이라고 말하는 게 인상적이었습니다)가 있는 딸에게 춤을 가르쳐주던 엄마. 그러다 신이 나서 둘이 결국 깔깔거리는데요. 그 때 엄마가 이렇게 말합니다. “I got carried away” get/be carried away는 to be so excited, angry, interested etc that you are no longer really in control of what you do or say, or you forget everything else (너무 흥분하거나/화가 나거나/신이 나서 말과..
심심풀이로 읽고 있는 영어 소설에 나온 표현입니다. His eyes zeroed in on the last paragraph. zero가 동사로 쓰인 걸 전 처음 봤는데요...zero in on somebody / something이라고 하면 to direct all your attention towards a particular person or thing (주의를 집중하다) 또는 to aim a gun or other weapon towards something or someone (총이나 포 등을 조준하다)라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여기선 그는 마지막 문단을 눈 여겨 보았다. 라는 정도의 뜻이겠네요. 예문을 더 만들어 볼까요? You really need to zero in on what you wa..
소설을 읽다가 주운 표현입니다. 누가 뭔가 주저리주저리 설명하려고 들 때 주인공이 이러죠. “Spare me. I’ve heard it before.” spare me (the details) to not tell someone all the details about something, because it is unpleasant or boring (유쾌하지 않은 내용이나 지루한 내용을 상세히 말하지 않다)라는 뜻이랍니다. 그러니까 “더 이상 말하지 마. 이미 전에 다 들었다구.” spare me는 사실 맥락에 따라 다양한 뜻을 가질 수 있답니다. 강도한테는 “Spare me (my life), please” (제발 살려 주세요.) 잠깐 얘기 좀 하자고 할 때는 “Can you spare me a m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