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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영드 에서 주운 표현 소개합니다. I got into scrapes. scrape라고 하면 원래 a mark or slight injury caused by rubbing against a rough surface (살갗 표면이 살짝 긁힌 자국이나 상처, 즉 찰과상)을 의미하는데요....상처가 나는 거니까 안 좋은 상황이겠지요... 그래서 a situation in which you are in trouble or have difficulties (곤란하거나 어려운 상황)을 뜻하기도 한답니다. 그러니까 “나 곤경에 처했어.”란 뜻이군요. 예문과 같은 문장도 가능하답니다. He always get into all sorts of scrapes. (그는 항상 온갖 종류의 말썽에 휘말리곤 해.)
영드 에서 주운 표현 소개합니다. 세탁물을 정리하다가 아들 닉의 바지에서 돈 뭉치를 발견한 수잔. 대뜸 뭔가 불법적인 일이나 하지 않았는지 걱정을 하는데요...이렇게 말하지요. “It smells fishy.” fishy라고 하면 물론 문자 그대로 tasting or smelling of fish (생선 비린내가 나거나 생선 맛이 나는)이라는 뜻도 있지만 seeming bad or dishonest [= suspicious] (상태가 안 좋아 보이거나 의심 스럽다) 라는 뜻으로도 사용된답니다. 생선을 무지무지 사랑하는 사람으로서는 동의할 수 없지만요--; 그러니까 수잔은 “뭔가 의심 쩍어.”라고 이야기한 것이네요. 예문 나갑니다. There is something fishy about the Presid..
역시 영드 에서 주운 표현입니다. design이라고 하면 a plan that someone has in their mind (마음 속에 품고 있는 계획)이라는 뜻도 있는데요...그래서 by design이라고 하면 intentionally (고의적으로, 의도적으로)라는 뜻이 된답니다. 이런 예문도 가능하겠네요. Did it happen by accident or by design? (우연히 일어난 거야, 아니면 계획적으로 생긴 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