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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영드 를 보다가 발견한 표현입니다. 정말이지 대책이 없는 책방 주인의 책방...그야말로 topsy-turvy라는 표현인데요. in a state of complete disorder or confusion (확실한 무질서나 혼란의 상태)를 묘사할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예문과 같이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I left the kitchen topsy-turvy. (부엌을 온통 엉망인 채로 두었다.) The world is going topsy-turvy. (세상이 점점 뒤죽박죽이 되고 있다.)
영드 에서 주운 표현이랍니다. Don’t rub it in. 뭐를 문지르다?? rub something in은 to remind someone about something they want to forget, especially because they are embarrassed about it (당황스럽게 만드는 일이라 잊고 싶어 하는 것을 상기시키다)라는 뜻입니다. 왜 상처를 문질러서 들쑤시는 걸 연상하시면 기억하시기가 쉽겠죠? 그러니까 “들쑤시지 마 / 불 난 데 부채질하지 마.” 이네요. 예문을 더 볼까요? I know that I should have been careful. You don’t have to rub it in. (내가 더 주의했어야 한다는 거 알아. 그러니까 또 들먹일 필요 없어.)
영드 를 보다가 들린 표현입니다. See you at six on the dot. on the dot은 exactly on time or at a particular time (정각에 혹은 어느 특정 시각에 정확히)라는 뜻이랍니다. 그러니까 “여섯 시 정각에 보자”라는 거지요. The workshop will start at 9:30 on the dot. (워크샵은 9시 반에 정확히 시작할 겁니다.) She arrived at the airport on the dot. (그녀는 공항에 칼같이 시간을 맞춰서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