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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2012년 1월 2일 변경 사항 올해 또 교통요금이 인상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금액의 15%가 인상되었는데, 브리즈번에서 공부하거나 워홀로 계시는 분들의 부담이 더욱 커지게 되었네요. 고카드를 이용하면 작년과 마찬가지로 3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오프-피크 때는 20% 추가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작년 오프-피크 때 15%였던 게 조금 올랐네요. 그리고 한 주에 10번이상 사용하게 되면 50% 할인되던 게, 무료로 변경되었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Translink 공지 페이지 가기 그리고 아래는 요금표 링크입니다. 2012년 요금표 확인하기 -------------------------------------------------------------------------..
이번, 그러니까 작년 연말 송년 휴가기간 중 5일동안 멜번Melbourne을 다녀왔습니다. 처음 거길 갔을 때 느낌은... ‘엄청 춥다’ 였죠. 브리즈번에서 비행기를 탈 때만 해도 어휴 더워... 였는데, 멜번 공항에서 나오니 흐... 추워... 였습니다. 예전에 케언즈에 갔을 때와 반대였죠. 그 땐 헉, 엄청나게 덥다! 했었는데 말이죠. 여튼, 지금은 간단하게 여행을 다녀온 느낌을 말씀 드릴까 합니다. 뭐, 멜번이란 곳이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곳이라 굳이 또 다른 여행기를 쓸 필요가 있을까 생각도 들는데다, 실제로 영국에서 살다와서 그런지 그 느낌은... 솔직히 그냥 그랬습니다;;; ‘남반구의 런던’이란 평을 들을 만은 한데, 그게 저에게 있어서는 그냥 그런 정도로만 보이더군요. 아... 이런 데구나..
오늘 제가 말씀 드리려는 건 호주에서의 구직활동에 대해서입니다. 워킹홀리데이(이하 워홀)로도 많이 오시고 영주권 취득하셔서 이민 오시는 분들도 많은데, 막상 와서 보면 어떻게 일을 구해야 할 지 막막할 듯 합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처음 호주에서 오셔서 일을 구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음 하는 바램으로 씁니다. 1. 일자리 알아보기일단 여기서도 구직활동은 인터넷에서 일자리 알아보고 이력서 넣고... 뭐, 한국에서 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음... 브리즈번은 비교적 다양한 일자리가 있는데, 크게(?) 나누자면 한인 커뮤니티에서 구하는 것과 아닌 것으로 나눌 수 있겠네요.1) 한인 커뮤니티 사이트이미 아시는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되는데, 브리즈번에 사시는 한인들 사이에서는 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