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회화 (314)
J Family Story
영드 중 등장한 표현입니다. 삼순이보다 더 망가지는 우리의 Miranda. 친구랑 뭔가 일을 꾸미다 이렇게 이야기하죠. “Hey, come one. It’s odds-on.” odds-on은 British English 표현으로 very likely (있음직한) 라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들어봐. 그럴 듯 하잖아.” 정도로 해석할 수 있겠네요. 예문 더 보죠. It’s odds-on that he won’t talk to me again. (그가 나한테 더 이상 말을 안 할 수도 있어.) She is an odds-on favorite. (그녀는 유력한 후보야.)
영화 에서 주운 표현입니다. 에궁...무슨 장면 중에 나왔는지는 기억이 안 나네요..내용에 열중하느라...^^ 여튼, “On the whim”이라는 처음 듣는 표현이 있더라구요... 원래 whim이라고 하면 a sudden feeling that you would like to do or have something, especially when there is no important or good reason (뭔가 갑자기 내키는 기분, 특히 별로 중요한 일도 아니고 이유가 있어서도 아닐 때) 라는 뜻이랍니다. I have a whim for taking a walk. (갑자기 산책하고 싶네) 그래서 on the(a) whim이라고 하면 for no good reason (그냥 아무 이유 없이), on ..
미드 에 나온 표현입니다. 아내를 두고 자구 Dephane에게 집적대는 Nile에게 Frasier가 어찌 된 일인지 물으며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Let’ s not gloass over. gloss over는 숙어로 to avoid talking about something unpleasant, or to say as little as possible about it (말하기를 꺼리거나 가능한 한 조금만 이야기하다)라는 뜻이랍니다. 그러니까, 여기서는 “적당히 얼버무리지 말자.”라고 해석할 수 있겠네요. 예문을 더 만들어 볼께요. He glossed over the details of the accident. (사고의 자세한 경위에 대해서는 자세히 이야기하려 들지 않았다.) Don’t even thin..